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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용어

스마트 시티(Smart City)

by learner.. 2020. 4. 22.

스마트시티 구성요소 (출처=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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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Smart city) 또는 스마트 도시는 다양한 유형의 전자 데이터 수집 센서를 사용하여 자산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 지역이다.[1] 여기에는 시민, 장치, 자산으로부터 수집하여, 교통 및 운송 시스템, 발전소, 급수 네트워크, 폐기물 관리, 법 집행, 정보 시스템, 학교, 도서관, 병원 및 기타 커뮤니티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거나 관리하기 위해 처리하거나 분석되는 데이터가 포함된다.[2][3] 스마트 시티의 개념은 도시 운영 및 서비스의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시민들과의 연결을 위해 네트워크에 연결된 다양한 물리적 장치인 사물 인터넷 정보통신기술의 통합이다.[4][5]

정의[편집]

스마트 시티라는 용어가 등장한 이래로 구현된 폭넓은 기술들로 인해 스마트 시티의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마크 디킨(Mark Deakin)은 스마트 시티의 정의에 기여하는 요소로 (1)지역 및 스마트시티에 광범위한 전자 및 디지털 기술 적용, (2)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한 지역 내 삶과 작업환경의 변화, (3)그러한 정보통신기술을 정부 시스템에 내장, (4)기술이 제공하는 혁신과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는 관습의 제공이라는 네 가지 항목을 제시하였다.[6] 또한 그는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야 하며 스마트시티를 위해서는 그 과정에서 지역 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정의했다.[7]

플랫폼[편집]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사물인터넷, 실제 사용자 인터페이스, 스마트 폰 사용 및 스마트 미터, 센서 및 RFID 네트워크, 시맨틱 웹 기반의 보다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촉진하는 새로운 인터넷 기술, 집단 행동 및 공동 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방식을 제시한다.[8][9] 온라인 협업 센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센서 소유자가 장치를 등록 및 연결하여 스토리지를 위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고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할 수있게 하는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이다.[10][11] 전자 카드(스마트 카드)는 스마트 시티 상황에서 또 다른 공통 플랫폼이다. 이 카드는 소유자가 여러 계정을 설정하지 않고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또는 전자 서비스) 범위에 로그인할 수 있게 해주는 암호화된 고유한 식별자를 가지고 있다. 단일 식별자는 정부가 서비스 제공을 향상시키고 그룹의 공통 관심사를 결정하기 위해 시민과 선호에 관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은 사우스햄튼에서 구현되었다.[6]

연구[편집]

대학 연구 기관은 지능형 도시의 프로토 타입을 개발했다. IGLUS는 EPFL이 주도하는 액션 연구 프로젝트로 도시 기반 시설 관리 시스템 개발에 중점을 두고 Coursera를 통해 MOOC를 공개했다.[12] MIT의 스마트 시티 연구소는 지능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물, 이동성 시스템을 연구하며 전자 정부, 시민 참여를 위한 연구 컨소시엄인 URENIO이 지능형 도시 연구 및 계획을 촉진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전략적 정보, 기술 이전, 공동 혁신 및 인큐베이션에 중점을 둔 혁신 경제를 위한 지능형 도시 플랫폼을 개발했다.[13][14][15][16]

상업화[편집]

시스코, 슈나이더 일렉트릭, IBM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대규모 IT, 전기 통신 및 에너지 관리 회사는 지능형 도시를 위한 시장 개척을 주도한다. 시스코는 통합 도시 관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경제 발전을 위한 네 번째 유틸리티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도시를 돕기 위해 글로벌 인텔리전터 어버니제이션 이니셔티브(Global Intelligent Urbanization)를 시작했다.[17]

사례[편집]

...중략...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2018년부터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를 연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2022년까지 5년 동안 총 1,159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세계선도형 스마트시티 모델을 개발하여 실제 도시에 적용 시키겠다는 목표다. 2018년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 실증도시로 대구광역시 경기도 시흥시가 선정되었으며, 각각 지역 거점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각종 데이터를 통합관리해 필요한 정보로 재생산하는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모델을 만들어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34]

대구광역시는 도시문제해결형 실증도시로, 도시 문제 해결과 시민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위해 교통, 안전, 도시행정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하여 실증할 예정이며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시는 비즈니스창출형 실증도시로, 환경, 에너지, 생확복지 분야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간이 자체적으로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관련 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KT, 한국전력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비판[편집]

스마트 시티에 대한 비판은 다음과 같다.[35] 유망한 도시 개발의 대안적인 길을 무시할 수있다.[36] 또한 스마트 시티는 시민들에게 그들을 멍청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대신 사람들은 직접 참여할 수있는 도시를 선호할 것이다.[37] 스마트 도시의 개발은 스마트 도시 개발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 및 인프라 개발의 부정적인 영향를 간과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지목된다.[38]

 

일부 발취

 

-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스마트__시티

 

 

- 관련 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 SMART CITY KOREA

스마트도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생산된 다양한 정보를 한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온라인 플랫폼입니다.

smartcity.go.kr

 

 

내년 상용화될 5G, 스마트시티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ICT 인프라와 모바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가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기반을 바탕으로 도시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민의 생활편의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여기에 최근 5G의 대두에 따른 변화가 여러 길목에서 감지되고 있다. 특히 5G 기술은 스마트시티에 있어 교통과 공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속도 있는 서비스 제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스마트시티가 가져올 효용성과 이에 5G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 내년 3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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